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 (문단 편집) ====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 및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 7월 23일 190여명의 경찰 간부[* 총경급 서장들이 주축이었으며 굳이 서장이 아니더라도 총경이면 참여가 가능했다고 한다. 다만 중심경찰서에 근무하는 경무관급 서장들의 참여 여부는 불명이다.]들은 충청남도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열고 경찰국 신설에 집단행동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회의 직후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이 보직해임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9954?rc=N&ntype=RANKING|#]] 류삼영 총경은 행안부 장관이 인사권을 안 가진 상태에서도 이렇게 막강하게 권한을 행사하는데 만약 권한을 가지면 어떻게 되겠냐고 답변했다. [youtube(p2WCWSk0xOY)] 류삼영 총경은 경찰청장 후보자[* 청장이 되진 않았으나 현직 경찰청 차장이기 때문에 경찰청장 직무대리를 수행 중이다.]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회의를 마치고 나서 다음 주 월요일에 오찬을 하며 회의 결과를 들려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회의 도중 오후 4시에 회의 참석은 불법이니 갑자기 해산하라고 직무명령이 내려왔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기발령 인사가 났다고 밝혔다. 총경은 "경찰청장 후보자가 회의 결과를 보고받겠다고 했는데, 왜 갑자기 징계로 바뀌었겠냐"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사권을 갖고 이렇게 장난을 칠 수 있다. '내 말 안 들으면 다 죽는다'. 이렇게 되면 경찰관들은 인사권자만 바라보고 국민을 등지게 된다. 이번에도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자를 휘둘러서 이런 지시가 내려온 것이라고 밝혔다. [youtube(AWO0XWQML7I)] 경찰청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찰관들에 대해 "모임 강행을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한다"며 "참석자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라고 밝혔고[[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0871?cds=news_edit|#]] [[감찰]]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직접 참석한 총경만 50명이 넘고 온라인으로 참석한 총경들을 합치면 160명에 육박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내 특정세력이 회의를 주도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참석한 인원을 파악해보니 넓게는 [[경찰대학]] 출신 경찰을, 좁게는 경찰청 안의 수사구조개혁단 출신들로 보고 있다고 확인되었다. 수사구조개혁단에서 근무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 당시 [[검경 수사권 조정]]을 주도했던 경찰들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고 반발이 일부 세력이 목적을 가지고 주도하는 정치적인 행위로 인식하는 상황으로 심각하게 봤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35856&plink=ORI&cooper=NAV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